서예계소식

남산골에 한글주련을 달다.

남산골 한옥마을은 과거와 현재의 시공간을 잇고 있으며,
남산골 국악당은 과거의 소리와 현대의 소리를 잇는 공간이 될 것이다.
 
한글 손글씨의 생활화와 세계화에 힘쓰고 있는 필묵과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위한 한글을 디자인하는 활자공간은
남산골 한옥마을에 좋은 소리를 울릴 국악당이
새로 터를 잡고 여는 일을 축하하는 전시를 마련했다.
 
필묵과 활자공간이 마련한 전시 ‘한글주련을 달다’는
과거 집주인이 좋은 뜻의 글이나 아름다운 글을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단 주련을 현대의 모습으로 재해석한 것이다. 
 
국악당에 울릴 좋은 소리와 좋은 뜻을 담은 아름다운 한글주련이 어울려
좋고 좋은 소리와 뜻과 만들어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 위한 전시다.

 

 

 전시제목: 2007 남산골에 한글주련을 달다.

 전시기간: 11.21~12.31

 전시장소: 서울남산국악당(남산한옥마을 안에)

 전시시간: 09:00~21:00

 

 주최: 필묵. 활자공간

 주관: 서울남산국악당

 

 참여작가

 필묵: 김종건, 양소열, 나은주, 왕은실, 김형균, 한아롱, 임근영 

 활자공간: 이용제, 이지연, 노민지, 옥혜리, 함민주

 

 전시문의: 필묵 02-720-3733  www.philmuk.co.kr

               활자공간 02-336-6909 www.type-spa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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