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계소식

페루서 고대 문양 또 발견

고대 나스카인들이 기원전 200년께 페루 남부 팚사막에 그려 놓은 '여행자'문양이다. 페루와 독일 고고학자 두 명은 지난 달 나스카 평원의 고대 문양보다 몇백 년 앞선 30~150m 크기의 대형 문양 1천여 개를 인근 팔파사막에서 새로 발견했다.[팔파 로이터=뉴시스]
문양은 인류 고대 상형문자로서의 동질성이 있고, 획질은 우리나라의 반구대 암각화나 중국 고대 종정문과 비슷하다. 회화적으로도 뛰어난 걸작이라 생각하며 현대 서예 작품으로 내 놓아도 전혀 손색이 없다. 외계인의 작품은 아닌지? 아니면 어느 소행성의 지구 충돌 이전에 살았던 종족의 작품은 아닐까? 좌우지간 신비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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