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계소식

황돈 박동규 서법전

한중 두 서예인
黃惇 朴東圭 서법전이
2003년 11월 12일 ~ 18일간
세종문화회관 전관에서 개최되었다.

제주도 출신 창봉 박동규씨가 중국 난찡에 유학하고 돌아와서
그의 스승 황돈 교수와 함께 서법전을
문인화, 도자기 및 전각과 함께 가졌다.

창봉 선생은 김정희에 관한 주제로 논문을 쓰고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활동 무대가 제주도에서 서울로, 다시 중국으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여초 선생은 서문에서
'淸虛澹泊 歸之自然'이라는 <漢書 敍傳>의 구절을 인용하면서
서법의 이상을 자연이라 보고
그 궁극적인 도달처를 향하여 정진하기를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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