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실

'한국 가요계 샛별 탄생' - 지훈

"앵콜, 앵콜" 환호 이어져 />
권명하(미광이엔지(주) 대표이사 , 권승하 제씨, 대창중 후배) 씨 장남
지훈 가수 데뷔, 음반 발표회 큰 호응

 
예천신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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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지훈이가 고향 예천을 빛내고 국민 모두에게 사랑받는 대형가수가 될수있도록
많은 격려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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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면 태생의 권명하(50·대창중23회) 씨가 가수로 데뷔하는
아들 지훈 군에게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

지난달 30일 저녁7시,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는
지훈(19) 군의 가수데뷔 음반출반기념회 겸 작품발표회를 축하하기 위해
3백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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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사회는 KBS MC 겸 인기리포터인 조영구 씨가 맡아 진행했으며,
개그맨 허둥이가 참석해 관중석을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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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 군의 열창에 2시간 예정이던 발표회는
관중들의 앵콜과 뜨거운 열기로 1시간이 연장됐으며,
한곡한곡이 불려질 때마다 우레와 같은 박수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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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에는 호명면 출신인 이한성 서울고검차장검사,
재경군민회 강성남 국장, 지인,
방송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김동대 재경군민회장, 홍성칠 상주지원장이 축하화환을 보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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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훈 군의 첫 음반에 작사, 작곡, 편곡을 맡아준
인기작곡가 정풍송 씨 내외가 끝까지 자리를 함께해
사제의 끈끈한 정을 느끼게 했다.


이 자리에서 지훈군은
“먼저 오늘이 있기까지 뒷바라지에 고생하신 부모님과
주옥같은 명곡 12곡을 아낌없이 주신 정풍송 선생님에게
감사함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훈 군은 이날 출반기념회를 시작으로
라디오 국군방송, 교통방송 등 본격적인 방송활동에 들어갔다.

 

 

입력 : 2006년 12월 07일 15:0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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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정풍송 선생은 제2의 조용필을 만들겠다고 다짐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