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실

현대한국문인화협회 창립총회 경과보고문(1999. 6. 20)

 

 경 과 보 고


※입니다. 오늘 본 협회 창립이 있기까지의 경과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시간관계상 존칭은 생략하겠습니다.

5월8일-제1차 준비모임을 이원동,이상태,최창길,최형주,손병철,유수종,홍형표         등 7人이 인사동에 위치한 솔밭집에 모여 5월 9일 한국문인화협회          창립에 대한 우리들의 입장과 대책논의, 박행보이사장 예정자와 우재         경 준비위원장이 면담을 요청해와 밤늦게 회의에 참석함. 이날회의에         서 40대중심의 별도 문인화협회를 결성키로 논의함.

5월9일-한국문인화협회 총회후 현대한국문인화연구회 임시모임에 유수종과         이상태참석, 저녁 7시경 뜻을 함께 하기로 하고 총회에 불참했던 이         상태는 우리와 약속한 사항을 지킬 수 없다 표명

5월14일-최창길,최형주,손병철,유수종 4人中 1人 4명씩 추천한 16명이 5월 16          일  (가칭) 현대한국문인화협회 5월 16일 첫 발기모임을 갖기로 함.

5월16일-운현궁 찻집에서 16人이 모여 현대한국문인화협회 첫 발기총회를           가짐

5월19일-손병철회원이 박석원 미협이사장을 만나 본 협회의 입장을 전달함.

5월20일-한국문인화협회 부이사장 우재경으로부터 본협회측 손병철에게 두          단체 통합문제를 논의하자고 제의해 옴

5월21일-제2차 준비모임후 협회 사무국을 설치하기로 하고 인사동 153-3 금         좌빌딩 309호에 사무국 개설,임시여직원 윤경양이 출근하고 업무시행

5월24일-손병철,민이식,우재경 3人이 인사동에서 만나 두단체의 통합에 대해          논의했으나 합의에 실패함. 이때 우리측이 제기한 것을 민이식,박종          회.구자무,우재경부이사장이 평회원으로 돌아갈 때만이 통합이 가능         하다고 주장함.

5월25일- 한국문인화협회 운영부이사장 민인식은 박석원 미협이사장을 찾아           가 구두상으로 평회원이라도 좋으니 문인화특별전에 적극 가담하          도록 용서를 빌어 서예분과 이사직 사표수리에서 보류됨.

5월28일-오후 4時에 손병철,최형주,유수종 셋이서 서울을 출발하여 대전 이          완종선생을 비롯 홍성철,백영일을 만나 본회에 동참 합의

5월29일-대전에서 대구로 출발 이원동,전성지,이형수,리홍재와 함께 서근섭교          수와 만나 함께 협조키로 함.    

 5월30일-부산으로 내려가 황복만을 만나 함께 마산의 김구개인전시장 방문.           다시 부산으로 돌아와 박윤오선생, 허경무, 김인종 만남.

  

6월6일-제2차 발기인확대모임 총회준비에 따른 정관심의.회원가입안내 등을

       논의

6월7일-3단체 초대작가에게 공문/발기문/회원가입신청서 발송

6월12일-제3차 총회준비모임에 12명이 참석하여 총회준비일정 및 업무분담          확정,보도자료 및 초청장 제작 발송에 대해 논의함.발기인 총 49명          명단 확정함.

6월14일-기념품, 경과보고.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서 작성(유수종,권상호,손병           철), 사무국직원 김경진출근

6월18일-제4차준비모임에서 부회장 총3명중 1명 공석에 최창길회원을 추대키로 함

6월19일-제3차 발기인 모임. 총회준비 최종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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