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실

서가협 창립 취지문 기타

한국서가협회 창립 취지문

 

     . 民主的인 聯合體로 書藝文化를 바로 잡는다.

 

     500餘萬의 人口를 헤아리는 우리 書壇. 書家는 많아도 書藝文化不在라는 혹평과 지탄을  받고 있습니다. 우리는 反目과 不信이 빚은 암담한 書壇現實을 가슴깊이 自省하고   書藝文化를 바로 잡기 爲하여 
     韓國書壇의 和合과 民主化를 위한 간담회
     韓國書壇 制度改善을 위한 懇談會 
     韓國書壇 民主獨立 추진위원회
     韓國書壇 民主獨立 준비위원회
     韓國書壇 民主獨立 宣言大會
     韓國書壇 民主獨立 執行委員會

 

     여러 次元의 民主的인 過程과 合法的인 절차를 밟아 오랜 産苦 끝에 韓國書藝家聯合會 創立하기에 이르렀습니다.
     聯合會는 전국 各地에서 活動하고 있는 韓國書壇의 元老 重鎭, 中堅, 新人 모두가 參與하여 反目과 不信을 과감히 淸算하고 書壇和合의 一大轉機를 마련하고 新書壇秩序를 確立하여 總體的 危機에 直面하고 있는 書藝文化의 現代的인 中興을 爲하여 흩어진 書壇의 힘을 모아 보자는 民主的인 聯合體입니다

 

     . 書壇의 代表的인 聯合體로 韓國書壇의 自主獨立을 成就한다
     聯合會는 共同體意識과 民主化의 精神을 바탕으로 信賴를 구축하고 汎書壇의 代表的인 求心點으로 書壇公論을 수렴하여 韓國書壇自主獨立 歷史的 課業을 至上의 目標로 삼아 誠實하게 推進해 나아갈 것입니다.
     韓國書壇自主獨立 기치는 聯合會의 至上 目標로 國家百年大計라는 점에서 너무나 時宜的이고 歷史的인 전환점에서 意義가 크다고 자부합니다.
     文化예술의 主體性이란 각자가 自己들의 얼굴과 목소리를 가지고 專門性을 지켜 獨立的으로 저마다의 責任을 다하는 것을 일러 主體性이라 것입니다.
     그것은 어느 體制속에서 예속이나 지배를 받지 않고 저마다의 特性과 目標를 自律的으로 유지하면서 責任을 지고 社會에 奉仕하고 民族과 國家發展에 이바지하는 것입니다

     . 書藝術의 가치 위상을 높이고 未來를 열기 위하여 美協에서 分離獨立을 재천명한다
     聯合會는 書藝術의 가치위상을 높이고 未來를 열기 爲하여 美協에서 分離獨立하여 홀로서기를 재천명하는 바입니다. 美協은 美協나름의 지향하는바 目標가 있는 단체로 40여년 동안 정든 보금자리였습니다.
     그러나 서예술은 繪畵일변도의 美協 體制와 運營上特性과 目標가 달라 우리의 所任과 責任을 수행할 없는 기구속에 있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별도의 터전을 마련 내얼굴 목소리를 간직한 씨앗으로써 뿌리를 내리는 것이 서예문화예술의 올바른 길입니다.
     書藝部門에서 美協과의 關係유지를 따져보면 40여년 年中行事로 한번의 대한민국미술전람회전요강에 의하여 오직 書藝展 하나를 끼어서 開催하여 내려온 것이 고작이였습니다.  
     
問題는 모두가 主體的으로 民主化되고 있는 山積한 難題를 버려두고, 安住하고 방관할수 없는 書壇의 긴박한 현실을 밝혀두고자 합니다. 되살펴보면 날로 팽창하는 우리 書壇은 7·80年代의 書壇이 아닙니다.
     500餘萬의 書藝人을 爲한 
     書藝文化 政策 수립
     書藝文化 發展에 關한 제반 프로그램을 通한 政府에 對한 協助와 建議
     書藝敎育에 대한 ·短期 計劃 敎育 기관의 설치
     書藝를 통한 民族精神 敎育
     書藝文化의 價値位相 定立
     書藝指導者 養成 新人 발굴
     各種 書藝展示 學術 發表
     書藝文化 風土造成
     書壇의 공익성 확충, 書家 權益 福祉증진
     書藝文化 硏究기관의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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