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실

행복학- 행복 전도사 최윤희 부부의 자살 사건 이후

만인을 행복으로 이끄는 비법은 없지만 행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는 기술은 분명 존재한다는 것이 행복학의 기본 전제다. 행복이란 바이올린 연주나 자전거 타기처럼 ‘일부러 익혀야 하는 기술’이요, ‘연습할수록 느는 삶의 습관’이다.

또 물질적 충족보다는 정신적 투자에 가치를 둔다. 예컨데 복권 당첨자가 행복한 시간은 5년뿐 그 이후에는 다시 당첨 전의 심리 상태로 돌아간다고 한다.

"기본적 욕구가 충족되면 여분의 돈이 더 있다고 해서 인생이 더 행복해지지는 않는다."

심리테스트에서 행복 수준이 높은 것으로 나온 사람이 독감 백신을 맞았을 때 항체 생성률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50%가 더 높다든가, 어렸을 때 많이 활짝 웃었던 여성이 나이 먹어서 더 행복한 삶을 산다는 학계 보고도 있다.

‘여럿이 있을 때 웃는 경우는 혼자 있을 때의 30배’라든가 우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감정적으로 매우 잔인할 때가 있는데 그것은 가족이 우리를 버릴 리가 없다는 생각으로 가장 공격적인 충동을 배출하기 위해 가족을 이용하고 학대한다 라는 내용은 평소 간과하기 쉬운 부분으로 가슴에 새기면 좋겠다.

, , 사람, 섹스, 가족, 자녀, 음식, 건강, 운동, 애완동물, 휴가, 공동체, 미소, 웃음, 영성, 나이들기 등 17가지 분야에 걸쳐 행복을 향한 지침서다.

저자들은 두 달만 이 행복헌장을 실천해 보라고 권한다. 그러면 변화된 모습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장담한다.

행복한 인생길로 이끌어줄 귀중한 수칙들을 따라서 한번 해보는 건 어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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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청화
가을 하늘이 한층한층 높아지고 있는듯 인생의 높이가 더 높아진듯 합니다. 그런데 어깨는 자꾸만 움추려 드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