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실

갑자기 기타를 잡다

마음에 드는 노래 공부 - 다시 기타를 잡아야제

민들레 홀씨되어 / 남궁옥분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 있네소리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 보며 음 가슴을 헤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움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어느 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의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지어느 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훨 네 곁으로 간다어느 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훠얼훨 네 곁으로 간다

사랑..그놈

늘 혼자 사랑하고 혼자 이별하고

늘 혼자 추억하고 혼자 무너지고

사랑이란 놈 .. 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빈털털일뿐

 

늘 혼자 외면하고 혼자 후회하고

늘 휘청거리면서 아닌 척을 하고

사랑이란 놈..그 놈 앞에서

언제나 난 늘 웃음거릴뿐

 

사랑해 널 사랑해

불러도 대답없는 멜로디

가슴이 멍들고 맘에 눈은 멀어도

다시 또 발길은 그 자리로

 

사랑해 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맘대로 떠나간다

왔을 때처럼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간다

 

늘 기억땜에 살고 추억에 울어도

늘 너를 잊었다고 거짓말을 해도

숨을 삼키듯 맘을 삼키고

그저 웃으며 손을 흔든다

 

사랑해 널 사랑해

목이 메여 불러도

너는 듣지 못할 그 한마디

고개 떨구며 사랑 앞에 난 또 서있다

 

사랑해 널 사랑해

제 멋대로 왔다가

자기 마음대로 떠나가고

왔을 때처럼 아무 말도 없이 떠나가도

모른 척 해도 날 잊는대도

사랑은 다시 또 온다

그래 아직 내 가슴은 믿는다

사랑 사랑은 다시 또 온다

- 바비킴 -


변진섭 - 새들처럼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눈을 떠보면 회색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보며 나도 따라 날아가고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가고 싶어

김복희 - 그대 먼 곳에
먼곳에 있지 않아요 내곁에 가까이 있어요하지만 안을수 없네요 그대마음 아주 먼곳에그대가 내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아~아~ 그대는 내곁에 없나요아~그대는 먼곳에 있나요우~우우우 우~우우우우~우우우 우~우우우사랑도 생각 했어요 영원도 생각 했어요하지만 잡을수 없네요 그대생각 아주 먼곳에그대가 내곁을 떠나갈때 마치 넋이 빠진 모습으로 난 몹시 담담한 마음으로 그대를 보냈어요아~아~그대는 내곁에 없나요아~그대는 먼곳에 있나요

변진섭 - 새들처럼열린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는 사람들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눈을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퍼붓는 소나기 새찬 바람맞고 거리를 해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수없네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가고싶어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눈을떠보면 회색빛 빌딩사이로 보이는 내모습이퍼붓는 소나기 새찬바람맞고 거리를 헤매 이네 무거운 하늘 희뿌연 연기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가고싶어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날아가는 새를 바라보면 나도따라 가고싶어파란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유심초 -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나리

저렇게 많은 별들중에
별하나가 나를 내려본다
이렇게 많은 사람중에
그 별 하나를 쳐다본다
밤이 깊을수록 별은 밝음 속에 사라지고
나는 어둠 속으로 사라진다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너를 생각하면 문득 떠오르는 꽃한송이
나는 꽃잎에 숨어서 기다리리
이렇게 정다운 너하나 나하나는
나비와 꽃송이 되어 다시 만나자

I am changing. 이제 나는 달라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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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온새
가사 내용을 보니  옛날에 모두 좋아했던 노래였습니다. 저런 노래를 부르며 기타 를 칠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선생님 모습이 눈에 아른거리네요.. 언제 한번 꼬~~옥 보여 주실거죠??
권상호
마녀재판[역사]= 마녀사냥.
14세기에서 17세기에 유럽의 여러 나라와 교회가 이단자를 마녀로 판결하여 화형에 처하던 일. 18세기 무렵부터 계몽사상의 영향으로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