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자료실

쾌도난마快刀亂麻:

쾌도난마快刀亂麻: 잘 드는 칼로 마구 헝클어진 삼 가닥을 자른다는 뜻으로, 어지럽게 뒤얽힌 사물을 강력한 힘으로 명쾌하게 처리함을 이르는 말.
신임 회장은 산적한 문제들을 쾌도난마로 처리했다.
단박 쾌도난마로 잘라 버릴 일이지 그렇게 미적지근한 소리를 하고 있을 게 뭐냐고 생각한 것이다.

먹튀: 프로 스포츠 리그에서 높은 계약금이나 연봉을 받고 이적한 선수가 이적한 팀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활약을 보일때 그 선수를 일컫는 말로, <먹고 튀었다> 는 의미에서 나온 단어이다. 먹고 튄다는 뜻으로 책임 회피라고도 한다. 활용된 예문 /와 먹튀 쩐다.
어이새끼: 짐승의 어미와 새끼를 아울러 이르는 말.

곰비임비: 물건이 거듭 쌓이거나 일이 계속 일어남을 나타내는 말. 자꾸 앞뒤 계속하여

매나니: [명사] 1.무슨 일을 할 때 아무 도구도 가지지 아니하고 맨손뿐인 것. 2.반찬 없는 맨밥. [부사] [북한어] 아무것도 하지 아니하고. 또는 아무 생각도 없이 그저 멍하니
삽이라도 있어야 땅을 파지 매나니로야 어떻게 하겠나? (표제어:매나니)
매나니 기다리다 (표제어:매나니)
매나니 근심만 하지 말고 대책을 세워야지. 출처 : 조선말 대사전(1992) (표제어:매나니)

갈매(색): 짙은 초록색. 차렵이불의 갈맷빛은 윤씨 부인의 병색과 더불어 우울하고 퇴색된 느낌을 준다. 출처 : 박경리, 토지

발림: 금품이나 달콤한 말 따위로 살살 비위를 맞추는 일.
발림수작(살살 비위를 맞추기 위하여 하는 말이나 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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