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

‘조선시대 과거제 재현행사’ 자료

주어진 시제에 따른 답안지 작성을 원칙으로 하며,

‘세종실록’ 133권 오례(五禮) 가례의식(嘉禮儀式) 중 문과전시의(文科殿試儀)에 따라 재현된다.

식전행사 : 어가행렬(10시 30분부터 광화문 광장에서부터 경희궁 숭정전 과거 시험장)

문과시험 : 한시 백일장 (시제 ‘願 綱常確立 經濟復興’(원 강상확립 경제부흥) - 경제 불황을 극복하고자 하는 염원, 7언율시)

고선(考選)위원회의 엄정한 심사 - 총 33명의 及第者

1. 壯元 1명,

2. 榜眼 1명,

3. 심화 1명,

4. 乙科(2등급) 7명,

5. 丙科(3등급) 23명)

‘방방례(放榜禮)’ - 임금이 과거급제자에게 합격증서인 홍패(紅牌)와 어사화를 내리는 의식.

‘은영연(恩榮宴)’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의 영예를 축복하여 임금이 내리는 연회.

‘유가행렬(遊街行列)’ - 과거급제자가 어사화를 머리에 꽂고 채점관과 선배·친족을 방문하는 행사.

‘도전! 어린이 도포 골든벨’,

‘외국인 우리말 겨루기’,

‘조선시대 무예시범’ 등 다양한 부대행사.

‘국악공연’,

‘비트박스와 사물놀이’

‘활쏘기’,

‘장원급제 포토존’,

떡메치기, 민속놀이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