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인천에서 술자리했던 놈입니다.
늘 그렇지는 않은데, 先酒가 있어 기억이 반입니다. *^^*
다음 기회가 있다면, 대충 똑바로 앉겠습니다.
제 소개를 밑에 찌라시로 대신하고 갑니다.
건강하세요. 꾸벅~
화실전은 무료화실개방, 그림운동입니다.
다른 이야기,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들어보고자
다음카페에
화실전을 만들었습니다.
오시면 다소 지루한
화실전 팜프릿도 나누어 읽으실 수 있습니다.ㅎㅎ
좋으신 말씀 기대합니다.(
화실전단어와 차례에서 링크됩니다)
아래는
화실전 팜프릿입니다.
" 그 림 이 야 기 "
화실展에 부쳐..
김 교 찬
'화실전'은 화실을 무료로 개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벽에는 자신의 그림이 아름답습니다.
언제든지 화실에 놀러 오십시오.
각자의 자유언어(그림)를 즐기고 가꾸어봅시다.
그림의 역사는 없었고, 그림이야기의 역사만 있었다.
차례
여는글. 그림이 이상하다href>
1. 그림은 목적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리는 자체가 목적이다href>
2. "놀이"href>
...'놀이'는 「나」의 모자람이
...「너」의 대답으로 충분히 완성되는 터이다
3. "너"href>
...'말씀'은 '너와 함께 하라'로
...이미 충분히 전달되었음을 믿는다
4. 보는 법은 있다
href>
...전시언어는 우리를 복종이게 하고
...놀이언어는 우리를 자유이게 한다
href>
... 「나」는 자유언어이며
...「너」는 '액자'를 갖는 사랑이다
href>
... '말씀'의 실천이'예술'이다.
...畵家(작가)의 가치란 작품을 제작함에 있다하기 보다는,
...그 직업적 수많은 재료실험의 효과(역사)로
...주위사람들에게 얼마나 많이, 자유스럽게
...붓을 들게 만드는 가로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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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를 직업으로 선택한 작가는
...出家人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
...畵室은 무료로 개방되어야 한다.
...그림에 사용되는 도구까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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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의 숙명이며
권상호
나비 아우님, 붓 잘 돌아가우?
처음 만나 아우 맺고, 밤샘을 해 보기는 처음일세......
앞으로 인터넷으로나마 자주 왕래함세......
권상호
오프라인 만남, 봄이 오기 전에......
나비
거듭 말씀 올리지만, 이미 취해있어서 죄송했습니다. ㅎㅎ~
아니 그랬어도 별 멋은 없었겠지만, 그래도 억울해서~
건강하시고,
다음에 오프라인에 기회가 있을 때 반갑게 웃겠습니다. 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