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 해석 좀해주세요,,,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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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실명에 감사드립니다.
雪後始知松栢操(설후시지송백조)
事亂方見丈夫心(사란방견장부심)
눈이 내린 다음에야 소나무와 잣나무의 志操(지조)를 알 수 있고,
일이 어려울 때라야 장부의 마음을 알 수 있다.
안현태 총장님을 위하여
설악산 백담사에서 경오년 동짓날에
日海(일해) 쓰다.
* 操 자가 틀렸습니다. 后 자는 後 자와 통합니다.
권상호
포항에 계시는군요.
4월 1일(금) 오후 3시에
울산 현대미술관에서 고 정주영 선생 초대전이 열립니다.
제 라이브 서예가 2:40에 식전 행사로 선보이고요...
시간이 허락하면 구경오세요.
자세한 내용은 '도정동정'을 참고해 주세요.^^
남기채
도정선생님,,
권상호
알게 되어 반갑습니다.
흑구 문학상 시상식 때 뵙도록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