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선생님...
총신대에서 선생님의 다섯 ** 친구들과 뜻밖에 해우하였던 시간.. 즐거웠습니다.
각각 외모와 성격이 달라도, 술잔을 부딪치면 서로 마음을 열 수 있는,
미우나 고우나 싸우면서도 평생 갈 수 있는 그런 동지가 곁에 있는 사람은 행복할 겁니다.
사랑의 기증전에 대해서도 애정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장성유 드림.
*이어서, 사랑의 기증전 계획을 게시판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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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하늘을 찌르는군요.
미력하나마 혐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장성유
도정 선생님,
그 대신 저는 땅을 찌르는 나무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언제든지 알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