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高邁하신 도정님

말 한마디에도 情을 담으시고 스치는 눈빛속에 溫氣를 잊지 않으시니 그 高邁하신 성품을 뉘 따르겠습니까.함께한 짧은 시간, 그 寶石같은 추억들을 곱게곱게 적어서 내 마음 양지 뜸에 고이 말렸다가  힘들고 외로울때 낱낱이 풀어내어 마음의 양식 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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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어느 분이신지 감잡지 못함을 용서하십시오. 워낙이 명문장의 칭찬이라 부끄러운면서도 크게 감명받고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맨
참으로 오랫만에 답장을 받습니다. 그럴분이 아니신 줄은 알았지만 워낙 펜이 많으셔서 그냥 스칠줄 알았는데 역시 따스함을 보여 주셨습니다.滿面에 미소 가득한 복된 병술년이 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