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오랜만에 도정 선생님과 통화를 했는데
기쁜 소식을 접하게 되서 기쁩니다.
그리고 다른 분들의 서예계에 대한 시행착오를
답습하지 않는 훌륭한 교육를
펼쳐가시길 충심으로 바라겠습니다.
멀리서 응원하겠습니다...
그럼 20,000 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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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정
김경호님,
7년 전쯤에 헤어지고 나서 소식이 감감했는데......
뜻밖의 전화를 받고나니 오늘 하루가 즐거웠습니다.
한번 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