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백두산 천지와 폭포

 연주회를 9월12일 성황리에 마친후 9월13일 새벽5시부터 출발한 보람과 행운으로 맑은 날씨어서 보게된 백두산 천지 그리고 폭포에는 단풍이 무르읶고 있었다. < 강효순과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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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가을의 금강산 이라. 날씨도 너무나 좋았군요. 오늘 저녁에는 쐬쭈라도 한잔 걸치며 추억담을 들어야 하겠군요. 연주회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무사히 다녀오시다니 더욱 반갑습니다. 추석 잘 쇠세요.
송형익
추석은 어느덧 지나갔으니... 조만간 함께 만나 회포를 풀어야겠지요 그리고
아마 강선생님의 여행일기를 들으실려면 아마 며칠밤을 지새워야할것입니다.
온새
백두산 너~무 멋있네요.  한국에 있는 산은 거의 다 가봤는데 백두산만 못가봤습니다.  참 한라산이랑.. 언젠간 배낭매고 꼭 가리라 마음속 다짐은 해 보건만 아마도 그땐 무척 여유있는 나이가 될듯.  기회가 오기나 할런지......부럽습다.
김아원
이곳에서 송형익,강효순씨를 뵙게 되군요.여행은 잘 다녀 오셨지요?안계실동안 서울이 다 조용한듯했읍니다....평소 자주 뵙지도 못하면서도 아는분 누군가라도 여행을 떠나 먼곳에 계신다니 괜스레 맘이 허접해진탓이지요...
송형익
아-원님... 반가워요 연주여행은 1000 여명의 청중의 환호를 받았고
연변측의 융숭한 대접을 받았습니다
권상호
지금 다시 읽어보니,
너무나 감격한 나머지
리플 첫줄에 '백두산'을 '금강산'이라 썼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