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 선생님 안뇽하세요..
절 기억하시는지요...
청화(임동숙)입니다.
세월에 씻겨가기 바빠 안부인사도 못하고 이케 오늘 꾸벅 인사올립니다.
홈피에 들르니 여전히 바쁘신 냄새가 물씬 풍겨오네요. 그러면서 두려움????
혹시나 청화란 제자를 모르시지나 않을까??
그래도 누구탓을 하겠어요..
제 탓이요 제탓이요. 제 큰 탓이롯소이다. 해야지요..
멀리서나마 선생님의 안녕과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수원대 미술대학원 서예과 전문가과정 졸업생 <청화 임동숙>4667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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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詩心으로 가득찬 청화님.
알퐁스도데의 별에 나오는 꼬마 미아로의 이미지가 떠오르죠.
노래방에서만은 확실히 세대차를 실감했던 묵우님...
온라인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으로도 한번 들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