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도정 선생님, 그리고 신묵회원 여러분,
새해에는 모두가 매화처럼 화사하고, 향기롭고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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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보내오신 홍매화 한 가지에
온 집안이 봄 내음으로 가득합니다.
내 마음이 거울처럼 잔잔해 질 때,
暗香을 느낄 수 있을 것이고
내 본성과 세상도 잘 비춰지겠지요?
그러나 세상은 너무나 塵埃!
그래도 우리는 원숭이의 총명과
申月(음력 7월)의 인내를 배워야 합니다.
완전한 결실 직전의 혹독한 인내 말입니다.
원 - 원래는 그대와나 서로다른 태생이나
숭 - 숭고한 인연으로 藝道에서 만났으니
이 - 이천사 원숭이해엔 筆歌墨舞 이루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