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子曰: "譬如爲山, 未成一簣, 止, 吾止也; 譬如平地, 雖覆一簣, 進, 吾往也."

(자왈: "비여위산, 미성일궤, 지, 오지야; 비여평지, 수일궤, 진, 오왕야.")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비유컨대 산을 만듦에 있어서 완성되기까지 단 한 삼태기가 부족하다고 해도 중지했다면 이는 내가 중지한 것이고, 비유컨대 땅을 고름에 있어서 단지 한 삼태기를 부었을지라도 진전했다면 이는 내가 진전한 것이다."

*未成一簣(미성일궤): 한 삼태기 어치가 덜 이루어지다.

*雖覆一簣(수부일궤): 한 삼태기를 붓더라도.

*覆(다시 복, 덮을 부; ⾑-총18획; fù) 인터넷 상에서는 대부분 /복/으로 읽고 있어서 바로 잡습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