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 박사 춘부장 환갑 잔치에 市愚 先生이 지은 獻壽詩(헌수시)
擧世輕言六一年 : 세상 사람들이 61년을 가볍게 말하지만
眞知其實果難然 : 그 사실을 참으로 알면 과연 어렵다 하리.
瑤桃靈在千秋仰 : 瑤池(요지) 蟠桃(반도)의 신령함은 천추에 우러러보고
琴友情深二姓緣 : 知音(지음) 벗의 정이 깊기는 두 성의 인연이라.
壽與南山爭有誦 : 목숨은 남산과 더불어 다투어 읊조리고
樽傾北海闊無邊 : 술동이로 북해를 기울이니 드넓기 한량없네.
斑衣彩舞雖稱慶 : 색동옷 입고 춤을 춘다고 누가 경사라 칭하리오.
詩上莪篇萬古傳 : 시경 蓼莪(육아)편은 만고에 전하누나.
* 蓼莪之詩(육아지시) 효자가 부모 봉양을 뜻대로 하지 못한 것을 슬퍼하여 읊은 시경에 나오는 구절.
제주 신년 권상호 18분전
도일스님 108룡 특별전 권상호 27분전
곡우 시행(詩行) 권상호 52분전
삘기 터지듯 (큰스님 법어) 권상호 1시간전
민족대창(제자) 권상호 1시간전
몽유도원도 단상 권상호 1시간전
독서 메모 - 꽃보다 아름다운 돈 권상호 02.22
"붓은 떨고 먹은 울다" - 초정 선배님 영전… 권상호 03.19
傅大士[1] 空手把锄头[2] 空手把锄头… 권상호 11.24
布袋和尚颂으로 나온다. 권상호 11.24
● 문자학으로 풀어본 蔡道炅 蔡(나라 채, 거… 권상호 08.12
蔡(거북 채; ⾋-총15획; cài) 7월 … 권상호 0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