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得一知已足矣, 斯世當以同懷視之.
(인생득일지기족의, 사세당이동회시지)
此句之原處是出自清代書家何瓦琴先生,魯迅只是引用此句贈于瞿秋白.
(차구지원처시출자청대서가하와금선생, 노신지시인용차구증우구추백)
생에 있어서 단 한 명의 지기만 있어도 만족한다.
그런데 이 세상을 같은 마음으로 바라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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