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덕망 있는 한국미술협회 이사장감은 누구일까

2009. 11. 28. (토)
오늘은 빛과 소리로 가득찬 특별한 날이다.
낮에는 수백 명의 미술인
밤에는 특별한 몇 분의 음악인을 만난다.

많은 예술인들과의 교유는
삶을 윤택하게 한다.

11시에 초대받은 혜화동 동성고등학교 강당
오후 2시의 본행사지만 일찌감치
끝없이 펼쳐진 화환에 둘러쌓여
본부요원들은 행사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기호3
사단법인 한국미술협회 제22대 이사장 후보 차대영 발대식
경인지역 발대식임에도
대구 전주 등
전국의 많은 미술인들이 참석했다.

큰북으로 문이 열리고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국기에 대한 맹세와 순국선열 및 먼저 간 미술인들을 위한 묵념)
내빈 소개
차대영 후보 소개 동영상
경과보고 (조성호 선거대책본부장)
이두식, 이봉구님 등의 지지선언
후보 연설 (솜씨가 참 많이 늘었다.) - 메세나 운동은 참신하다.
꽃다발 증정
김홍식님 등의 자유발언
구호제창
로고송 합창 : 전체 (노래제목: 무조건) 기발한 아이디어다.
폐회사
축하공연 (코리아나 홍 : 빅토리, 손에 손 잡고)

회비 납주는 12월 9일이다.
나의 경우는 108,000
예금주 우리은행 : 112-04-102199

선배들에게는 보람과 영예를
후배들에게는 긍지를...
우리 모두의 희망이 되는 미협!

6년 전의 너무나 아픈 기억을 넘어
행운이 오기를 기도해 본다.
아방가르드에 선 훌륭한 화가에서
안목이 넓고 헤아릴 줄 아는 지도자
한국미협 이사장으로 등극하기를 두손 모아 빌어본다.
지성이면 감천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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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제자 지석 강오식, 꽃실 김영남, 평산 서광수, 백송 신경자씨를 비롯
대구에서 온 농곡 조용철, 석저 추진호님을 끝까지 챙기지 못하고
음악 약속 때문에 조금 빨리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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