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춘방 허윤희 선생님의 해몽턱

2010. 1. 17.(일) 12시 
지하철 5호선 종로3가역 입구의 금강산에서
한국미술협회 서예분과위원장에 등극하신
춘방 허윤희 선생님께서 자리를 폈다.
끝까지 겸손하신 말씀
차대영 이사장께서 바쁘신 관계로 대신한다 것과
아내의 꿈 턱으로 이 자리를 마련하셨다는 말씀.
- 왼손에 금반지 3개와 오른 손에 팔찌...

놀라운 일은 경향 각지의 명필들이 다 모였다.
멀리 광주에서 오신 금초 정광주 선생 - 52년생이신데 담박하고 깔끔한 건배사
그리고 부산에서는 같이 대전 심사를 한 바 있는 석정 김성균 선생
 - 47년생이신데도 끊임없는 덕담에 웃음 자리
율강 김부경
성재 황방연
경부 송종관 /심연 윤혜진 선생
내 서실 소뫼 안종완 교장 선생님과 6촌되시는 평헌 안종익
송남 권오택
효정 권인호
홍운 김창수
다민 김홍석
현빈 박찬경
청주에서 오젯밤부터 오신 죽현 서동형
옥주 이남아
산영 정천모
장석 서명택
여여 김재일
원당 이영철 동방대학원대학교 교수
...
다른 일로 함께하지 못한 분들께 마음을 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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