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미술협회

인천미협 지회장에 이정박씨

인천미협 지회장에 이정박씨

한국미술협회 인천시지회는 이정박(66) 전 남동문화원장을 제13대 신임 지회장으로 선임했다. 지난 23일 인천 국악회관에서 열린 선거에 회원 400명이 투표(무효표 3표), 기호 1번 이정박 후보가 199표를 얻어 198표에 그친 기호 2번 정용일 후보를 1표 차이로 누르고 당선됐다.

공약 - 인천 미술의 중흥. 정보의 공유, 투명한 행정, 수준 높은 정책. 절반에 달하는 상대 후보 지지자들까지 모든 인천미협 회원을 포용해서 21세기 새로운 인천미술의 시대를 열어나가겠다.

서주선·이창구 부지회장 등 신임 회장단

시립미술관 건립 사업을 비롯해 회원들을 상대로 한 시문화정책 등 지역 현안에 대한 빠른 안내 등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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