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술협회

제7차 서울미술협회 정기총회(이두식 이사장)

2008. 1. 25.
천도교강당

한국미술협회 비리 - 그리하여 정부 지원이 정확히 딱 끊김,
신정아 사건 - 미술계도 빽 없이 들어갈 수 없을 정도로 귀한 자리임을 보여줌.
삼성비자금건으로 불거진 10000점 작품 창고 - 미술이 돈 되는 줄을 전국민이 알게 됨.
참으로 다사다난했던 2007년이었다.

메세나 운동으로 정체성을 찾고 있는 서울미술협회

회순(식순)을 보건데
성원이 안되지만 '성원보고'
국민의례 - 이것은 매번 확실히 이뤄짐.
회장님의 '개회사' - 개인적 아픔의 회고록(박사논문 진위 시비)
전회장님의 씩씩한 '인사말씀' - 그래도 힘을 냈다.
전 회의록 낭독
업무경과 보고
2007년도 업무 및 결산 감사보고
안건 심의 
  1. 2008년도 사업 및 예산안 심의
  2. 기타토의 사항
폐회

휴 - 부산비엔날레 준비위원장직을 맡게 된 이두식 이사장님은 중간에 급히 공항에 나가셨지만, 대청마루에서 불고기와 술 대접으로 면피. 

서울미술협회에 바라나니,
내 자신이 몸담고 있으니 내게도 바라는 꼴.

아름답고 신선한 단체로 거듭나거라.
세계화, 국제화를 아느냐?
문화 서울특별시를 만들 수 있냐?
작가의 권익을 보호하고 서울시민을 동참시킬 수 있냐?
전회원이 간부화 되어 참여의식을 높일 수 있냐?
서예도록 불발 사건을 재발시키지 않을 수 있냐?
협회 홈피를 살릴 수 있냐?
메세나보다 더 소중한 시민과 회원의 권익을 챙길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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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김곤 선생 - 예금통장 사본 첨부 제의
답변 - 감사가 보기 때문에 인쇄하지는 않는 게 상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