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원

인천지하철 '달리는 문화열차' 운행 시작 - 커팅식 사회

* 안상수 인천시장님께 작품을 설명하고 있다.
* 아래 사진은 인천을 중심으로 한 수원대학교 미술대학원 서예과 졸업생들과 함께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 기간에 달리는 문화열차가 기지개를 켜기 시작했다. 전세계에서 유래를 찾아볼 수 없는 일이다.

2009년 7월 30일(목) 인천지하철공사(이광영 사장)와 한국예술문화원(전우천 이사장, 소생은 부이사장)이 마음을 모아 인천의 세계도시축전을 기념해 미협·서협·서가협 소속 작가 및 초대작가 등 400여명이 출품한 작품을 전시하고 문화열차가 운행을 시작했다.

달리는 문화열차는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368점의 작품을 전동차 내에 전시하고 7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본인의 사회 아래 오늘 오전 9시 50분에 계양구 박촌역 승강장에서 기념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낙승희 의원, 최재근 인천관광공사 사장, 이광영 인천지하철공사 사장, 전우천 한국예술문화원장, 서협 인천지회 황치봉 지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고진섭 시의회의장, 오갑원 도시축전부위원장, 김동기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 등은 참석이 예상되었으나 아쉽게도 뵐 수 없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화열차에 탑승해 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까지 시승을 하고 작가들은 열차내에서 초청인사 및 시민들에게 작품설명회를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승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했다.

한편 도시축전 기간 동안 한국예술문화원 소속 작가들은 역사내 작품 순회전시를 열 예정이며 내달 7일 오후 인천터미널역에서 고객들에게 가훈 써주기와 티셔츠, 부채에 그림 또는 글씨 써주기 등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한국예술문화원 회원 참가자 : 권상호, 김난규, 김영남, 신동운, 여숙자, 우삼례, 윤경숙, 윤옥순, 이문용, 이원숙, 이명선, 조경심, 조혜경...

---------------- 소중한 분들
안상수 인천광역시장 032-425-0010. 0011
황치봉: 한국서예협회 경기도지회장, 부천시 원미구, 011-297-3900
소은 이남례: 인천 부평구 부평동 소은서예원 010-6281-2557(서가협 인천지회장, 경기대 서예과 외래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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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사진은 내일에나 올리겠습니다.
연합뉴스 등 여러 신문에 소개된 바, 우선 보도자료에 옮겨 놓았습니다.
권청림
참가는 하고
참석은 못하여 아쉬웠는데
여기서 소식 들을수있어 참~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