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문화원

인천지하철 '달리는 문화열차' 운행 - 사회

(인천=연합뉴스) 인천지하철공사가 30일 운행을 시작한 '달리는 문화열차'에 승차한 안상수 인천시장(가운데)이 전동차 내에 전시된 미술작품들을 감상하고 있다. 문화열차는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인 오는 10월25일까지 운행된다. 2009.7.30 < < 지방기사 참고.인천지하철공사 제공 > >

smj@yna.co.kr

사진에 우삼례 여사님과 꽃실 김영남님이 보인다.
------------------------------------------------------------------------ 경도신문
인천지하철, 도시축전 기념

‘달리는 문화열차’ 시동

인천지하철공사(사장 이광영)한국예술문화원장(전우천)가 세계도시축전행사를 기념 예총ㆍ미협ㆍ서협ㆍ서각협ㆍ서가협 소속 작가 및 국전초대작가 등 400여명이 출품한 작품 중 368점을 전동차내 액자형, 모서리형 등 광고판에 전시, ‘달리는 문화열차’를 운행한다.
'달리는 문화열차'는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를 기념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서화작품들을 인천지하철 전동차내에 전시한 열차로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행된다.
열차는 30일 오전 박촌역 승강장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고진섭 인천시의회의장, 오갑원 인천세계도시축전부위원장, 이광영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동기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최재근 인천관광공사사장, 전우천 한국예술문화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을 마치고 첫 운행을 한다.
도시축전행사기간동안 한국예술문화원 소속 작가들은 역사내 작품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며, 오는 8월 7일에는 인천터미널역에서 고객들에게 가훈 써주기, 티셔츠 및 부채에 그림 또는 글씨 써주기 등 행사도 할 계획이다. 한갑수기자
kshan@kyungdoilbo.com

---------------------------------------------------- 시민일보
열차에서 문화 즐기며 인천세계도시축전 고고~
인천지하철公 ‘문화열차’ 오는 10월25일까지 운행
2009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 기간에 달리는 문화열차가 운행될 예정이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인천지하철공사와 한국예술문화원에 따르면 도시축전을 기념해 예총·미협·서협·서각협·서가협 소속 작가 및 국전초대작가 등 400여명이 출품한 작품을 전시, 달리는 문화열차가 운행될 예정이다.

달리는 문화열차는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368점의 작품을 전동차 내에 전시해 30일부터 10월25일까지 운행될 예정으로, 30일 계양구 박촌역 승강장에서 기념테이프 커팅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행에 들어간다.

이날 행사에는 안상수 인천시장과 고진섭 시의회의장, 오갑원 도시축전부위원장, 이광영 인천지하철공사 사장, 김동기 인천도시개발공사 사장, 최재근 인천관광공사 사장, 전우천 한국예술문화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문화열차에 탑승해 인천지하철 인천대입구역까지 시승을 하고 작가들은 열차내에서 초청인사 및 시민들에게 작품설명회를 갖는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 승객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도시축전 기간 동안 한국예술문화원 소속 작가들은 역사내 작품 순회전시를 열 예정이며 내달 7일 오후 인천터미널역에서 고객들에게 가훈 써주기와 티셔츠, 부채에 그림 또는 글씨 써주기 등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

/인천=문찬식 기자
mc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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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경인방송>
인천지하철공사와 한국예술문화원이 인천세계도시축전을 기념하기 위한 '달리는 문화열차'를 운행합니다.

달리는 문화열차는 예총과 미협, 서협, 서가협 소속 작가와 국전초대작가 등 400여명이 출품한 작품 중 선정된 368점을 전동차 광고판에 전시합니다.

작품은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를 기념해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서화들로 오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선보일 예정입니다.
권상호
<서울일보>
서화작품 실은 문화열차 달린다
인천지하철공사-한국예술문화원, 도시축전 기간

정순학 기자 / 인천세계도시축전 기간동안 인천지하철 전동차 내에 서화작품들을 전시한 문화열차가 달린다.
28일 지하철공사에 따르면 달리는 문화열차는 인천세계도시축전 행사를 기념해 80일간의 미래도시 이야기를 주제로 만든 서화작품들을 인천지하철 전동차 내에 전시한 열차로 오는 30일부터 10월 25일까지 운행하게 된다.
인천지하철공사와 한국예술문화원장은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개최되는 세계도시축전행사를 기념해 예총ㆍ미협ㆍ서협ㆍ서각협ㆍ서가협 소속 작가 및 국전초대작가 등 400여명이 출품한 작품 중 368점을 전동차내 액자형, 모서리형 등 광고판에 전시, ‘달리는 문화열차’를 운행한다.
달리는 문화열차는 오는 30일 오전 9시 50분 박촌역 승강장에서 안상수 인천시장, 고진섭 인천시의회의장, 오갑원 인천세계도시축전부위원장, 이광영 인천지하철공사사장, 김동기 인천도시개발공사사장, 최재근 인천관광공사사장, 전우천 한국예술문화원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테이프컷팅을 마치고 첫 운행을 한다.
이어 참석자들 모두 문화열차를 타고 인천대입구역까지 시승을 하고, 작가들은 열차 내에서 초청인사 및 시민들에게 작품설명을 할 예정이다.
도시축전행사기간동안 한국예술문화원 소속 작가들은 역사내 작품 순회전시를 할 예정이며, 다음달 7일에는 터미널역에서 고객들에게 가훈 써주기, 티셔츠 및 부채에 그림 또는 글씨 써주기 등 행사도 할 계획이다.
권상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승희 의원 참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