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서예협회

정월 대보름 마들윷놀이

우중에도 - 실은 가뭄 끝의 단비 -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노원문화예술회관에서
관내 4개 단체(노원문인협회 불참)와 외국인을 초청하여
마들윷놀이 대회를 개최하였다.
우리 노원서예협회에서는 가장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찬사를 듣고
격려차 상품권 10장을 받았다.
32개팀으로 나누어 토너먼트로 벌인 윷놀이에서는
음악협회(소리빛 신선생팀)에서 1등을 차지하여 5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
2등은 미술협회에서 30만원의 상금을
공동 3등(장려상)은 미술협회 및 외국인 브라이언 팀이
각각 20만의 상금을 차지했다.
안타깝게도 우리 서예협회에서는 브라이언 팀 속에 핀치로 들어간
연석 이상덕님께서 공동 3등에 들어가 10만원의 상금을 획득한 바
협회 기금으로 냈다.
그리고 애석상도 자별히 마련하여 금일봉을 획득,
봄 등산 때에 사용하기로 했다.

* 모든 참가자가 싼 잔치 음식에 기념품 수건을 받고, 뒤 이은 한복 패션쇼와 경기민요 를 감상하고 저녁에는 소리빛 카페에서 음악협회의 주안상을 받는 등, 최고의 3월 첫주말을 보냈다. 

--------------

보도 자료


예술인 및 외국인의 한국문화체험을 위한 윷놀이 대회


  2007년 3월 4일(일)은 정해년 정월 대보름날, 서울 노원문화예술회관(관장 최진용)에서는 장 노원지역 예술인 및 외국인들이 한데 어울려 윷놀이 대회가 개최되었다. 노원서예협회(회장 권상호), 노원음악협회(회장 김용기), 노원미술협회(회장 심재관) 및 중계동 학원가의 외국인들이 참가하여 점심부터 저녁때까지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북부교육청, 학원연합회 노원지회의 협찬으로 이루어진 노원서예협회(홈페이지:http://nwca.or.kr, 카페: http://cafe.daum.net/nwca)는 가장 많은 회원이 참가하여 격려상 20만원에다가 이상덕 회원이 3등을 차지하여 외국인과 함께 20만원의 상금을 수상 등 이채를 띠었다. 노원구는 한글고비, 연촌마을 등 서예와 관련한 유적이 많은 역사적인 도시로서, 노원문화예술회관(http://art.nowon.seoul.kr)이 3년 전에 설립되어 비중 있는 공연과 전시가 펼쳐지고 있으며, 최근에 역동적인 문화활동으로 서울 동북부 지역의 문화의 허브 도시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뒤풀이로는 ‘한복패션쇼’와 ‘경기소리 한마당’이 펼쳐졌다. 귀순가수 김혜영, 탤런트 양금석씨를 비롯하여 경기명창 이춘희 선생과 제자들이 참석하여 환상적인 종합예술의 장을 열었다.


  •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 트위터로 보내기
  •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로 보내기
  • 네이버밴드로 보내기
  • 네이버로 보내기
  • 텀블러로 보내기
  • 핀터레스트로 보내기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