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서예협회

보도 자료 - 2007 노원사랑서예전

* 사진은 제가 '갤러리 카페 노원' 개막식에서 라이브 서예로 '대한민국 문화1등구 노원'을 휘호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서울의 25개 구 중, 인구가 가장 많고(63만 명), 대학이 7개나 되는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 노원은 ‘문화, 교육 1등구’의 기치를 내걸고 지역 예술단체 및 구민들과 함께 뜨겁게 문화, 예술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 중 하나로 노원문화예술회관 개관 3주년을 맞아, 노원서예협회(회장 권상호)가 주최, 노원문화예술회관이 주관, 노원구청 후원의 ‘2007노원사랑서예전'이 6월 24일 ~ 30일까지 노원문화예술회관(http://art.nowon.seoul.kr, 02-3392-5721) 4층 전시관에서 열렸다. 이노근 구청장, 최진용 문화예술회관 관장, 김종순 원자력의학원 원장을 비롯 많은 지역 단체장과 구민들이 모인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노원구청장은「문화는 자산이며 브랜드」라는 목표를 가지고, 지난 5월 구청 청사 내에 국내 최초의 갤러리 청사를 표방하며 조성한 테마 미술관「갤러리 카페 노원」을 개관 하여 주민 여러분께 개방하고 있으며, 중계동 등나무 근린공원 내에 시립미술관 분관을 유치하고, 갤러리 파크를 조성하는 등 문화․예술인 여러분들이 마음껏 창작과 전시활동을 펼칠 수 있고 주민들의 문화 갈증을 해소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나가고 있다고 비전을 피력했다.

  대금, 기타, 가요 등으로 꾸며진 남다른 개막식 또한 크로스 컬처의 현장을 방불케 했다. 권상호 회장은 주말의 ‘노원거리 아트페스티벌’과 상계역 가까이에 있는 아티스트 카페 ‘소리빛’에서의 ‘라이브 서예’ 행사 등을 통한 서예 전도, 그리고 노원구청 사이트 초기 화면에 노원의 예술가들을 위한 ‘노원사이버 갤러리(http://www.nowon.seoul.kr)’가 개설된 것 등 지역 문화에 대한 자랑과 서예의 비전에 대한 자부로 가득차 있었다.


출품작가 :

강미애 강순권 권상학 권상호 권성하 권오훈 김길애 김나옥 김명아 김명주

김병윤 김영수 김정섭 김태영 김태임 김태향 목영롱 박만순 박상애 박영기

배덕정 백종춘 변오우 석진원 성연규 신창식 신현일 신희재 안규진 안상철

안재운 오치정 유호순 윤보라 윤옥순 이남규 이상덕 이상순 이순화 이승우

이인용 임덕순 정경옥 조안자 주봉순 최영태 한동호 현명숙 허성옥 홍승표

황경아 황규황 황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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