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7월 6일 6시 30분 아티스트 카페 소리빛에서 새로 부임하신 원자력의학원 김종순 원장님을 비롯, 이용식(李勇湜) 진료부장님(콧수염발이 멋지게 잡히신 이비인후과 의사선생님), 유형준 홍보실장님, 정흠수 홍보팀장님을 모시고 노원미술협회(심재관 회장, 이보석 부회장, 김외식 부회장, 이국석 사무국장, 장정화 정도나 화백) 임원과 노원서예협회 임원(나와 한샘 박상애 사무국장) 등 15명이 모여서 간담회를 가졌다.
원자력의학원, 원자력병원은 예술적 마인드가 꽉 찬 기관으로 환자를 위한 의료와 예술이 만나는 남다른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
우리 노원서예협회는 아쉽게도 내가 만든 자리임에도 불구하여 이런저런 사정으로 박상애 사무국장과 나만이 참석했다.
우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