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서예협회

불어난 당현천

2010년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다.
노인들은 생애 처음이라고 했다.
물도 유난히 많았다.
8월에는 22~23일 간 비가 내렸다고 했다.
9월에도 그칠 줄 모르는 더위와 비
태풍 곤파스까지...

수락산 불암산 사이에서 발원하여
노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당현천
친구를 만나러 당고개 가는 길에
당현천을 카메라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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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청화
ㅋㅋ 전 처음에 제목을 '불이난 당현천'으로 읽었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