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예술학교

노원사랑 서예전 출품(풍덩학교 4명)

1. 우초(友草) 강영민(康永民)

불교 초발심자경문

三日修心千載寶(삼일수심천재보) - 사흘 닦은 마음은 천년의 보배

 

2. 청송(靑松) 최상용(崔尙龍)

楊花落盡子規啼(양화낙진자규제) 버들꽃 다 지고 자규가 우네
聞道龍標過五溪(문도룡표과오계) 용표가 오계를 지나갔다는 소식 들었다네
我寄愁心與明月(아기수심여명월) 근심스런 내 마음 저 밝은 달에게 부치노니
隨風直到夜郎西(수풍직도야낭서) 바람 따라 곧장 야랑의 서쪽에 가겠네

- 시인 李白이 친구인 王昌齡이 용포위로 좌천됨에 안타까운 마음으로 지은 시

 

 

3. 여린 임은숙

강북구 송천동 60-5 풍덩예술학교

010-9193-5374

육신은 질그릇이요 정신은 음식물이다

- 육신은 사람의 행동에 따라, 정신은 생각에 따라 삶이 달라진다는 내용

 


4.
혜정(慧靜) 박경희(朴慶喜)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용정리 한신1차아파트 2801전화 010-7312-5673 경력 풍덩예술학교 서예과정 수료,

福生於淸儉德生於卑退道(복생어청검덕생어비퇴도)

生於安靜命生於和暢(생어안정명생어화창)

복은 맑고 검소한 데서 생기고, 덕은 몸을 낮추고 겸손한 데서 생기고, 도는 편안 하고 고요한데서 생기고, 생명은 화창한 데서 생긴다

- 명심보감 자허원군성유심문



5. 도정 권상호

독도 아리랑 서예 퍼포먼스 독도 라이브 서예때에 쓴 즉흥시

 

[이 게시물은 권상호님에 의해 2012-12-09 14:56:24 자유게시판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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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위의 네 작품은 화소가 작아서 다시 촬영해야 하겠네요.
PYO
네, 너무 작습니다.
작품사이즈도 적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