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덩예술학교

풍덩예술학교 개교 1주년 기념

'술에 풍덩'이란 기치를 내걸고
태어난 풍덩예술학교

오늘보다 귀한 날은 없다.
오늘보다 아름다운 날은 없다.
풍덩예술학교가 이 세상에 탄생한 지 1주년이 되었으니
풍덩이의 돌인 셈이다.
그 사이 봄, 여름, 가을, 겨울을 지나 용케도 잘 자라 왔다.

삶의 중심은 행복
행복의 중심은 만족
결혼의 중심은 배려
공부의 중심은 깨달음에 있다.
그렇다면의 예술의 중심은 어디에 있을까.
놀이에 있다.
우리 선조들은 꿈에서조차 놀았으니
이는 몽유도원도의 夢遊이다.
'노니 놀자.'라는 속담도 있다.
사람을 가리키는 말,
'놈 자(者)'에서 '놈'은 '놀다'와 같은 어원이다.
그렇다면 '인간은 유희의 동물?'
그렇다.

이 놈은 이렇게 놀고
저 놈은 저렇게 놀고
그 놈은 그렇게 놀고
못난 놈은 못나게 놀고
잘난 놈은 잘나게 논다.
난 놈은 하늘을 날듯이 노는 놈이다.

풍덩에 푹 빠져서 멋지게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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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권상호
신선하고 살아있는 mbc 일요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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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경북 영주에 계시는 서예가 조경식님(011-522-4330)으로부터 전화가 왔다.
홈페이지에 대한 찬사에 감사합니다.
청운 김영배님과는 친분이 있으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