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청회 발표안에 대한 의견 정리
1. 집행부의 제도 개선안 - 전향적인 점은 대환영
2. 제도상의 문제점에 대한 정확한 인식과 진단을 하고 있다.
3. 개선 방안에 대해서도 공감할 수 있어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그 의지를 높이 사고 싶다.
2) 심사위원 구성 - 운영위원회의 심사위원 대상자 추천이 모호
심사위원 현장 추첨
(5) 지역, 문하 안배가 가능한가 - 누가 안배하나.
(6) 10년 동안 심사하지 못한 초대작가에 대한 심사 안배 - 순환이 어느 정도 원활한데 꼭 필요한가.
심사위원 인원수
- 추첨에 의하여 뽑기 때문에 약간의 문하, 지역 편중이 될 수 있다. - 따라서 30명으로는 적다고 본다.
- 전각은 초대작가 숫자가 적은데 매년 심사 가능하다. 반드시 한문에서 수용되어야 한다. 전각은 서예와 공통분야나 다름 없다.
- 악의적 점수에 대한 장치 20%는 수정할 필요가 있다. 최고점 최저점 10%씩 자르면 되리라고 본다.
절대 심사제
악의적 표기에 대한 장치가 없다.
O,X 표기를 할 바에야 점수를 주는 것이 합리적이 아닐까?
비교 심사제 - 시간이 많이 소요된다. 기준작품 선정이 어렵다. 심사위원마다 의견이 다를 수 있다.
심사위원 행동 수칙 - 탁월한 의견
시상 내용 - 대상, 우수상, 특선, 입선 비율은 무리가 없다.
특선 이상 수상자의 자격을 제한하는 점은 비합리적이라고 본다.
이를테면 천재적 소질을 갖추고 노력해 왔으나 나이 제한에 걸린 경우, 일찍이 좋은 상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해외파이거나 진정한 서예 학습을 위하여 칩거하다가 출품하는 경우 등에서 첫 출품에 대상도 받을 수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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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 선정 절차 : 한문 및 전각 제1일 / 한글 제2일
1차 심사(O,X 심사제)로 50%를 가린다.
2차 심사(3.0~5.0 점수제)로 입선, 특선, (우수상, 대상)을 가린다.
초대작가 한문 294명 50명
한글 123명 25명
전각 26명 5명(한문에서 5명 지원받음)
심사위원수 한문 심사위원 50명 / 예비 심사위원 100명 중에서 추첨
한글 심사위원 25명 / 예비 심사위원 50명 중에서 추첨
전각 심사위원 5명 / 예비 심사위원 10명 중에서 추첨
1차 심사(O,X 심사제) 한문 10명이 서체별 50%를 선발한다.
한글 5명이 서체별 50%를 선발한다.
전각 2명이 50%를 선발한다.
2차 심사(점수 심사제) 한문 40명 선발 / 남은 90명 중에서 추첨
한글 20명 선발 / 남은 45명 중에서 추첨
전각 3 +5명 선발 (한문 심사위원 중에서 지원)
* 결국 2차 심사에서 입선권 작품의 20%를 뽑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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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 심사 : 부문별 1, 2등을 골라 올리면, 입상권 작품 심사
* 미협 집행부 내에 운영위원의 간섭을 받지 않는 선거관리사무소와 같은 ‘심사관리위원회’를 둘 수 있다. 또 합의 도출을 위한 ‘조정위원회’도 둘 수 있다.
* 적용은 반드시 이번 5월 공모전부터 시행한다.
*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새로운 심사 방법을 공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