首爾! 서울은 대한민국의 창이다.
세계를 향하는 문호이며, 과거 전통에서 미래로 나아가는 길, 道이다.
대한민국에는 사단법인 서울미술협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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現今의 미술계는 큰 홍역을 앓고 있습니다. 하루 속히 치유되어 안정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서울미술협회는 ‘창작의 세계화’를 motto로 하여 한국을 상징하는 미술인상을 확립하고, 국제미술의 도시로서의 Seoulism을 표방하며, 아울러 유능한 작가를 발굴하여 그 창작 활동에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합니다.

특히 한국 전통문화의 精華인 서예와 문인화 장르가 민족정서의 精髓로서 더욱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이에 ‘서울미술’의 비상을 위하여, 금번 서울미술대상전이 도약의 분기점을 마련할 수 있도록 고명하신 선생님의 공동참여와 적극 협력을 부탁드립니다.

작품에 정성을 다하고, 學緣과 地緣 없는 ‘알몸 작품’으로도 거뜬히 대접받는 공정하고 수준 높은 ‘창작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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