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道에 이를 수 있는 사람?
첫째, 서예로 사유하는 습관, 서예 학습 방법을 익힌 서생.
둘째, 성실하게 쓰려는 자세를 가진 서생.
셋째, 목표를 설정할 수 있는 서생.
넷째, 스스로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창작할 수 있는 서생.
다섯째, ‘글씨를 잘 쓰고 싶다.’라는 강한 의지가 있는 서생.
글씨를 잘 쓸 수 있는 서생은?
한 마디로 ‘자기주도의 서예학습’을 할 수 있는 학생입니다.
자기주도의 학습이란 목표를 가지고,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수단을 생각하고, 주체적으로 학습에 임하는 것이다. 장래에 다양한 문제에 부딪혔을 때, 어떠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고 목표를 달성하면 좋을 것인지, 그 ‘생각하는 힘’, ‘실행하는 힘’을 공부를 통해 익히도록 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