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톡 메모
- 도산서원 특강을 위한(2년 전의 메모를 찾아서 옮긴다.)
국제적 문제: 환경, 공해, 온난화, 재난, 궁핍, 인권, 민주, 평화
국가적 문제: 경제, 통일, 난개발, 수도이전, 부동산, 정보, 기술, 실버
사회적 문제: 집단이기주의, 혐오시설, 물질지상주의, 경제적 지역적 정치적 양극화
개인의 외적 문제: 건강, 안전
개인의 내적 문제: 도덕성 피폐, 문화 결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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虛施(허시 - 비우고 베풀기)로 마음 다스리기.
비운 만큼 채울 수 있다. 베풀기. 知行一致(竝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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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것은 남의 것
깨닫는 것은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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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는 눈으로 듣는 오케스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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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아름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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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하면 불륜, 내가 하면 사랑
남이 하면 투기, 내가 하면 투자
남이 하면 청탁, 내가 하면 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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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을 미워하는 나는 밉고, 남을 사랑하는 나는 사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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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움은 모레에 새기고, 은혜는 돌에 새기자. (쑥떡 -> 찰떡, 눈에 삼삼 귀에 쟁쟁)
“우리가 물려 줄 유산은 ‘남을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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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계획 - 파종
10년 계획 - 식목
100년 계획 - 교육
영원 계획 - 예술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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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질적으로 가장 소중한건 황금이고
정신적으로 가장 소중한건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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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나의 가장 다정한 친구
책은 나의 가장 진실한 친구
책은 나의 가장 다정한 연인...
책은 '길'입니다.
책은 '빛'입니다.
책은 '밥'입니다.
책은 '꿈'입니다.
책을 읽는 사람은 눈이 부시도록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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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하늘 같은
투명한 슬픔 같은
혼자만의 시간에 길들라.
별들은 멀고 먼 거리,
시간이라 할 수 없는 수많은 세월 넘어
저 홀로 반짝이고 있지 않은가.
반짝이는 것은 그렇듯 혼자다.
가을날 길을 묻는 나그네처럼,
텅 빈 수숫대처럼 온몸에 바람소릴 챙겨 넣고 떠나라.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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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사랑이 필요한 추운 계절.
오늘 여러분들의 사랑을 받고 보니
어느 정도 몸과 마음이 누그러집니다.
더 큰 오르가즘을 향해 더욱 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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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아가는 동안 얼마나 더 사랑할 수 있을까?'
'얼마나 더 행복할 수 있을까?'
세상을 살아가면서 내가 감당하지 못 할
욕심 때문에 고통 받거나 슬픔에 빠지기도 합니다.
내가 감당하지 못 할 무게의 욕심 때문에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갖고 있는 것을 버리고 나서야 그 곳에
다시 새로운 것이 채워지기 마련입니다.
영원히 오지 않을 줄 알았던
중년이란 훈장이 내게 선물로 살포시 안겨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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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의 뒤안길에서 사람들과 길을 걷든,
나무에 기대어 산을 바라보든,
한 장면의 아름다운 풍경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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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는 이유로 얼마나 많이 소중한 것을
잊고 사는지 나도 몰래 갇혀 버린 마음을
활짝 열어젖히고, 눈동자에 사랑을 담아
어느 호젓한 숲길을 걷고 싶은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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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이외수씨 왈
부부는 정보다는
전우애로 살아간다고 했습니다.---------------------
예수는 서른세 살에 이미 진리를 깨달아 삶을 완성하였고, 알렉산더왕도 같은 나이에 세계를 정복하고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또한 모차르트는 서른여섯에 뛰어난 진혼곡 ‘레퀴엠’을 남기고 세상을 떠났고, 몽테뉴는 서른아홉에 역사상 가장 뛰어난 ‘죽음’에 관한 글을 썼습니다. 죽음에 대한 의식이 저에게는 조금 일찍 찾아온 것 같습니다. 학교에 다니기 전 모든 가족들이 들에 나가고 홀로 집에 남겨졌을 때 죽음에 대한 공포로 가슴 졸이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 후 유년기 청년기의 혹독한 방황과 고뇌의 기간을 거쳐 갈 때도 죽음은 늘 제 삶의 가장 큰 숙제였습니다. 쉰이 된 지금은 죽음에 상당히 친숙해져서 죽음을 조금 초연하게 바라보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저는 모차르트의 진혼곡인 레퀴엠을 좋아합니다. 이 곡을 들어보면 죽음은 두려움이나 공포가 아니라, 자유요 안식이요 평화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의 삶은 자아(ego)와 몸이 있기에 늘 어느 정도의 고통과 고뇌가 따라다닙니다. 죽음은 이 모든 고통과 고뇌로부터 근본적인 해방을 가져다줍니다. 그렇다고 죽음을 서둘러 맞이할 이유는 없습니다. 죽음이 주는 평화와 안식은 열심히 일한 다음에 찾아오는 휴식과 같은 것입니다. 죽음에 대해 조금 초연해지긴 했지만 막상 저에게 죽음이 찾아왔을 때 반가운 손님처럼 맞이할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제가 늘 자연에서 보아온대로 가을에 낙엽이 지듯, 매미가 때가 되어 땅에 뒹굴듯, 산짐승이 때가 되어 산속 동굴을 찾듯 자연스레 저에게도 죽음이 찾아오고 기꺼이 맞아들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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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숭례문이 흉례문으로!
참 많이 울었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설 임의 모습을 생각하고
힘을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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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하반기 문학.미술.패션.디자인 분야 문화관광부장관 상장 등 지원 신청 안내
http://www.mct.go.kr/web/notifyCourt/notice/mctNoticeView.jsp?pCurrentPage=1&pSeq=36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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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복의 새벽편지
http://leetaebok.pe.kr/home/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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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최초 최고의 소리디자이너
김벌래 씨가 TV에 출연해
1. 무슨 소리든 뜻이 있다.
2. 언제나 신나게 살자.
3. 일을 즐겨라.
4. 확신을 가지면 길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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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것에 대해 불평하기보다
저희에게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할 줄 아는
여유와 은총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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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프라임모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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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들은
옛날의 그 보릿고개 시절은
까마득히 잊어버렸는가봅니다.
몸을 낮추고
마음을 낮추면
할 일들이 많이 있는데,
너무 높은 곳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아닌지요.
몸은 저 아래에 있는데
마음만 너무 높은 곳에 있는 것은 아닌지요.
안타깝습니다.
이 세상 사람들은 행복을 노력하지 않고
그냥 굴러 들어오는 것이라고 착각합니다.
그러나 참된 행복은 일을 통하여 오는 것입니다.
먼저 힘든 일을 찾아 행복을 만들어 내십시오.
- 오늘도 최선을 다한 당신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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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안내-
산의 내밀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다보면
정상까지 이르는 길에 지루함은 모릅니다.
산의 매력, 그 중에 최고는
단연 겨울산일 것입니다.
깨질 듯 파란 하늘 아래 메마른 나뭇가지
끝에서 불어오는 싸늘하고 쾌청한 바람은
산을 오르는 이의 뼛속까지 파고들어
살아있음을 실감케 합니다.
일상에서 더욱 씩씩한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자연의 넓은 품에서
큰 숨 한번 쉬고 돌아오면 좋겠습니다.
우리 함께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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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대학입시 트랜드 분석
나만의 합격을 위한 포트폴리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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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은 말과 행동에 억압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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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살아오면서 나조차도 잃어버릴 정도로
모든 것을 다 내주는 그런 사랑을 해본 적이 있을까?
진실을 위한 나의 몸짓은 어디까지가 한계인지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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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에 피그말리온이라는
조각가가 있었습니다.
여자와 잘 사귀지 못하여 평생을 혼자 살 수밖에 없다고
스스로 생각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상아로
아름다운 여인 조각상을 만들었습니다.
자신이 만들어 놓고 보아도 너무나도 완벽한
아름다운 여인상이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안아보기도 하고,
옷도 입혀보고 어울릴만한 선물도
만들어 걸기도 했습니다.
마치 자신의 아내가 된 듯이 끝없는
사랑의 애착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키프로스 섬에서
사랑의 여신 축제가 열리게 되었습니다.
피그말리온은 그 축제의 제단 앞에서
간절히 기도를 했습니다.
저 조각 같은 여신을 저에게 주시옵소서...
집에 돌아온 피그말리온은
그 여인의 조각상에게 입을 맞추었습니다.
그런데 놀라운 일은 입을 맞추는
입에서 따뜻한 온기가 전해졌습니다.
그리고 손을 만졌는데 체온이 느껴졌습니다.
가슴에 손을 데어보니
심장까지 뛰는 것이었습니다.
자신이 꿈에 그리던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이 여인이 바로 갈라테이아입니다.
생각하던 대로 이루어진 것이었습니다.
기적과 같은 일이었습니다.
이것을 상담심리학 에서는
‘피그말리온 효과’라고 부릅니다.
- 소 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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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는 세 종류의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을
자포자기하는 사람,
생각 없이 사는 사람,
바라는 꿈을 이루어 가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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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상은 꿈을 가진 사람들이 이루어 내어
만들어 놓은 터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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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는 3껄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후회하게 되는 3껄.
첫 째는
좀 더 참을 껄(걸)...
둘째는
좀 더 즐길 껄(걸)...
셋째는
좀 더 베풀 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