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utiful space! Delightful tilme!

한국기타문예원에 들러 올린 글입니다.

 

클레식 기타를 사랑하는 서예가 도정 권상호입니다.
제가 꿈꿔 왔던
아름다운 공간, 그리고 즐거운 시간
그 실현의 자리가 바로 한국기타문예원이군요.
한기문님 이하 여러 회원님들께서
合하여 善을 이루는 바로 그 동네.

한국기타문예원을 줄여서 '한기문'이 맞습니까?

 

중국어로 기타는 '吉打[지타]'로 씁니다.
'남을 길하게 해 준다'는 멋진 의미로 전차했지요.

조형예술 중에서 가장 시간예술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는 서예,
그래서 저는 서예의 정답을 음악에서 찾고 있습니다.

 

혹시 이 댓글을 보신 분 중에
가훈이나 음악에 관한 명언을 붓글씨를 받고 싶으신 분은
5월 5일 시청앞 광장으로 오세요.
Hi Seoul 페스티벌 행사 일환으로
여러 명의 초대작가분들이 붓을 들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左琴右書(좌금우서)
왼손엔 악기 들고 오른손엔 책 들고.......
음악과 독서를 함께 즐기는 맛도 좋고
耳琴手筆(이금수필)
귀로는 악기 소리 듣고, 손으로는 붓글씨 쓰는 그 맛도 일품이려니......

 

결론,
Cross Over 없는 예술은 예술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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