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할 수는 없는 길 - 작품 소재


* 가던 길은 멈추어 보면

지나온 길은 멀어만 가고

가야할 길은 언제나 미정이다.

그래도 가야 하는 게 길이다.

* 걸어온 길을 되돌아 볼 때, 만감이 교차한다.

 

* 로체(8501)

등산 - 품에 안기듯 산에 오르는 사람들, 원초적 그리움?


* 가장 높은 곳에 가기 위해서는

가장 깊은 골짜기를 건너야 한다.


힐러리학교 - 세르파의 미래이자 희망이다,

약을 전달하면서

* 나누면 나눌수록 커지는 게 사랑이다.

네팔은 아열대에서 고산대까지 걸쳐 있다.

행운을 비는 카타르?를 목에 걸고 또 걸어간다.

쿰중 -> 탕보체 : 최고의 에베레스트 트레킹 코스


보채 곰파(3860) 11월 보름에 세르파 대축제 열림

‘곰파’는 티베트에서 사원을 뜻함

‘-채’는 부처님이 지나간 장소를 가리킴. 또는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고 거대하다.


* 시간이 나에게서 달아난 것을 두려워 말라고 가르치는 게 불교라면

물 흐르듯 살라는 게 자연이다.


야크 - 소보다 적혈구가 3배나 많다. 방울소리가 나면 야크가 가까이 왔다는 것이고, 그러면 길 안쪽으로 피해야 한다.


산은 높음, 깊음, 넓음을 모두 갖추고 있다. 높고 깊고 넓은 나를 만나는 길은 이렇게 멀고도 험하다. 한 발짝 한 발짝마다 모두 신기록이다.


나마스테! Good Luck!


탕보채(4252) 정상균, 김도영 死  - 비(산에 살다 산으로 돌아간 사람들... 지금은 어느 산자락을 거닐고 있을까. 바람과 함께 살아가는 타르쵸는 알고 있지 않을까?)

타르쵸의 5색 - 천 지 수 화 풍의 5색?


무전여행중인 많은 젊은이 - 오늘의 젊은이들은 선택한 무전여행이다.

로부체 4600미터 여기에도 야크

투크라(4620): 빙하의 시작 - 여기에도 타르쵸

5000미터 - 한 걸음 한 걸음 - 고행자의 걸음 - 어린아이의 걸음

-> 욕심을 비워내야 오를 수 있는 산


로체(8501)가 보인다.

이곳은 칼라파다르 - 에베레스트의 모든 걸 볼 수 있다.


* 산길은 함께 오를 수는 있어도, 대신할 수는 없는 길이다.

눈길로는 - 위대한 자연을 만남

발길로는 - 순수한 영혼을 만남(김여정 글)

--------------------------부탄을 아시나요
제 그림자에 놀라는 사슴
물, 바람, 하늘의 나라 부탄
두루미 서식지 - 습지가 많음
두루미춤 인기 - 두루미의 울음 소리로 시작
12支춤!~!!
불교와 두루미
구루 림포체(부탄에 불교 전파)
바람이 깃발을 날려 불교를 퍼뜨린다.
개발보다 환경과 문화를 최상의 과제로...
해발 100미터의 열대마을에서 해발 7000미터의 만년설의 마을까지
자연과 인간의 평화로운 공존 -
Takin=양의 뿔 + 소 모양. 1톤의 무게
회색 랑구르(흰원숭이)
물까마귀
가마우지
황오리
황금랑구르
흰배외가리(키가 1.5미터나)
코뿔새(길이가 130센티미터나)
하늘다람쥐(100미터 이상 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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