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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보다 높은 사랑 물보다 깊은 지혜
- 여약사신문 창간 10주년에 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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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의 십 년
너는 강산을 바꾸는 대신에
이웃의 삶을 바꾸었다.
네가 여약사신문이란 이름으로
이 땅에 어둠을 깨치고 불을 밝히자
누웠던 몸 일어나 춤을 추고
게으른 영혼에 비가 내렸다.
네가 정보의 옷을 입고 집집이 찾아들자
이 땅의 건강문화가
새 지평을 열었다.
생을 일깨운 너
행복이 가득했다.
믿음을 안겨준 너
즐거움이 가득했다.
그 신묘한 너의 붓 끝에
영혼은 날개를 달고
그 진실한 너의 생각에
건강은 춤을 추었다.
21세기 새 시대와 동행하면서
새순 같은 건강과 소박한 행복 얘기들이
보석처럼 빛나는 꼭두새벽 새소식들이
쌓이고 쌓인 창간 10주년
돌이켜보니 정녕 눈부시구나.
여약사신문이여,
그대 목소리 크도다.
이제 자부심을 가져도 좋으리.
마음껏 뽐내어도 좋으리.
산보다 높은 사랑으로
물보다 깊은 지혜로
앞으로의 십년 아니 억 천만년은
더욱 씩씩한 얼굴로 옹골차게 자라나거라.
여- 여약사님의 친근한 벗 여약사신문이여
약- 약속은 오직 하나 끝없는 건강 도전
사- 사랑의 묘약으로 나날이 성숙하고
신- 신뢰의 처방으로 다달이 건강하여
문- 문화의 오아시스로 길이 샘솟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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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화
권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