三角山浮休室有感 - 자음 한시

◙ 三角山浮休室有感 삼각산 부휴실에서

(仄起式)
突兀峰爲筆  우뚝한 봉우리 붓으로 삼아
측측평평측

蒼天寫字雲  창천에 글 쓰니 구름이로다.
평평측측평

勃然顚墨汁  갑자기 먹물을 엎지르고 나니
측평평측측

凌雨霹中奔  소나기 천둥 속에 지나가누다.
평측측평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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