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유강호(筆遊江湖)

서예를 즐기는 이는
걸음이 대문 밖을 벗어나지 않아도
몸은 강호(江湖)에 노닐고 있고,
생활이 도심에 파묻혀 있어도
마음은 늘 산림(山林)에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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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나그네
맞습니다. 서예만큼 合自然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