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 축하 서설

오늘은 2월 16일(수)이다.

많은 학교에서 졸업식을 거행한다.

 

배움의 집에서 똑 떨어지는 순간,

그것은 끝남이 아니라

추수라고 부르고 싶다.

 

서울에는 간밤에 축복의 눈이 내렸습니다.

여기 삼각산 눈소식을

디카로 찍어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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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나그네
아름다운 산을 바라보며 살아가실 것을 생각하니 부럽네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