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년을 내다보며 - 2006 노원서예협회 이사회 인사

앞으로 10년을 내다보며 - 2006 노원서예협회 이사회 회장 인사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 노원에서는

노원의 경제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 ‘Hi Brand 노원’의 프로젝트를 가동하고 있다.

노원의 문화적 가치를 높이기 위해 - ‘노원 거리 Art Festival’을 기획하고 있다.

젊음과 미래가 공존하는 첨단의 생활 터전, 노원.

끊임 없이 문화 콘텐츠를 개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것이다.

국제화, 공동체삶을 위해

중국 심양시와는 국제 교류를

국내 포천시, 태백시와는 국내 교류를 하고 있다.


우리 노원서예협회가 창립된 지도 어언 10년이 되었습니다.

그간 회원님들의 끊임없는 관심과 노력으로

서울시 25개 구 중 최고의 서예단체로 성장했습니다.

구민의 다양한 삶의 가지에선 문화의 꽃이 만발하고,

이제 그 꽃에선 묵향이 그윽이 피어납니다.


암산에서 쑥 솟구치는 에너지처럼 힘을 내고

락산에서 월하게 떨어지는 물처럼 유유자적 하며

2@@7 丁亥年 새해에도 황금돼지의 복락이 함께하시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봄날 ‘수락산 등산 모임’을 시작으로

6월의 ‘노원문화예술회관 창립 2주년 기념전’,

10월의 ‘2006 노원서예협회전’ / 10월의 ‘노원 거리 Art Festival'

11월의 ‘노원 차없는거리 Art Festival'

11월의 ‘원자력병원 환우를 위한 특별전 및 라이브서예’ 등의 많은 행사를

무던히도 잘 치러냈습니다.

우리의 행사 소식은 큐릭스 방송, 노원디지털 방송과

노원구소식, 노원우리신문, 노원문화원 소식지,

서예문인화, 월간서예, 서예문화, 묵가 등의 잡지에 심도 있게 보도되었습니다.


이제 새로 선출되신 이노근 문화구청장님을 중심으로

최초로 임용된 최진용 노원문화예술회관 관장님을 모시고

전국 최고의 지역서예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10년보다 앞으로의 10년은 더한 노력을 경주해야 하겠습니다


귀와 눈과 입이 함께 즐거운 자리 아티스트 카페 ‘소리빛’에서

금년 마지막 운영위원회를 갖습니다.

임원께서는 적극적으로 참여하시어 좋은 의견 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 모두가 주인입니다.

                                         2006. 12. 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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