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분법적 틀

대선을 앞고
무성한 말들에 현기증이 난다.


거짓은 진실의 그림자
부정은 정의의 밑거름
불행은 행복의 디딤돌


서로 까발리는 세상은
정신적 누드의 누리이다.


정치의 생리는
일단 이기고 보자인 줄은 알고 있지만...
아니 일단 이기고 보자는 맞는가 보다...


그래도 행복하게 살아야겠기에
"조건달지 말자."


12명의 대통령 후보가 있다
그 자리까지 올 정도면 모두
어디가 달라도 다른 분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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