書藝와 健康을 위한 眞言
도정문자연구소
첫째, 서예는 靈肉이 이상적으로 결합된 예술이다.
둘째, 서예는 완벽한 관절운동이다.(팔은 포클레인 Poclain)
셋째, 서예를 하면 호흡과 맥박이 길어진다.
넷째, 서예의 감정 순화작용을 들 수 있다.
다섯째, 서예는 여백의 미학이다.
수전증(手顫症)을 악필(握筆)로 기적처럼 위기를 극복한 석전(石田) 황욱(黃旭, 1898~1993)은 96세,
남선북불(南仙北佛)이라고 일컫는
상해의 서예가 소국선(蘇局仙, 1882~1991)은 110세,
북경의 손묵불(孫墨佛, 1884~1987)은 각각 104세에 세상을 마쳤다.
울트라마린 블루(群靑)의 대가 유해속(劉海粟, 1896~1994)은 99세에 세상을 마쳤다.
엄마와 옴마니팟메훔
省(살필 성, 덜 생; ⽬-총9획; shěng,xǐng) 少+目. ‘시선을 자우로 돌리며 두리번거리며 살피다’의 뜻. / 금문에서 生이 少로 바뀌었다. ‘살피다’는 뜻에서 ‘행정단위’로 의미 학대.
山東省. 自己省察, 反省 등에서는 /성/이나
‘省略’에서는 /생/으로 읽는다.
人事不省 = 不省人事, 昏睡狀態. 정신을 잃어 의식이 없음.
一日三省 『논어/학이』 “吾日三省吾身, 爲人謀而不忠乎? 與朋友交而不信乎? 傳不習乎?”
筋(힘줄 근; ⽵-총12획; jīn)
筋肉, 筋力, 顔筋柳骨
筋은 몸의 根이다. 筋이 있어야 勤할 수 있다.
斤은 近에 두고 살아가야 하지만, 위험하니 謹해야 한다.
飢饉이 들면 慇懃과 根氣로 버텨야 僅僅이 연명할 수 있다.
추운 겨울은 버틴 菫(제비꽃 근; jǐn),
진흙이든 돌 위에서든 잘 자라는 芹(미나리 근; qín)
씨로도 꺾꽂이로도 번식이 잘 되며, 통꽃으로 단결, 100여 일간 한그루에서 3천 송이 이상의 꽃을 피우는 槿花(無窮花 근; jǐn). 꽃말은 ‘섬세한 아름다움’ ‘一片丹心’ ‘慇懃고 끈기’
사람도 귀한 분은 覲(뵐 근; jìn). 覲行, 覲禮, 覲參
*스토리텔링 만들기
滴(물방울 적; dī) - 霑(젖을 점; zhān)
點(점 점; diǎn) - 漸(점점 점; jiàn,jiān)
占(차지할 점; zhān,zhàn) - 店(가게 점; dià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