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點線面(点线面) 2
도정문자연구소
[선]이란 발음에는 ‘잇다’의 뜻이 들어있다.
線(줄 선; xiàn) : 糸(가는 실 멱{사}; mì,sī) + 泉(샘 천; ⽔-총9획; quán). 糸은 생사(生絲: 삶아서 익히지 아니한 명주실)를 가리킨다. 線分. 線路. 視線. 幹線道路. 曲線.
*善(착할 선; shàn)은 남들이 羨(부러워할 선; xiàn)하는 덕목이다. 따라서 善行은 線(줄 선; xiàn)처럼 이어져야 한다. 善은 跣(맨발 선; xiǎn)로도 先(먼저 선; 儿; xiān)으로 宣(베풀 선; xuān)해야 한다. 어떤 행동이 善行인진 잘 選(가릴 선; xuǎn)하자.
善은 ‘빛남’이 이어진다. 그리하여 [선]으로 발음되는 것 중에는 옥을 가리키는 말이 많다. 琁(옥 선; qióng,xuán), 璇(아름다운 옥 선; xuán), 璿(아름다운 옥 선; xuán), 瑄(도리옥 선. 조선 때, 정일품 및 종일품 벼슬아치의 관모에 붙이던 玉貫子; xuān), 銑(끌 선, 윤이 나는 작은 회; xiǎn,xǐ), 鐥(좋은 쇠 선; shān,shàn) 등이 있다. 琁宮. 璇宇. 璿源. 銑鐵(무쇠). 鐥杯.
善(선)은 ‘번짐처럼 스며들고, 꾸준히 반복된다’/ 善은 渲(바림 선; xuàn, 그러데이션, gradation)처럼 詵(많을 선; shēn)하게 번지고, 善行은 나중에 旋(돌 선, 旋回; xuán)하여 돌아온다. 禪(좌선 선)은 蟬(매미 선; chán)처럼 면벽하고, 嬋(고울 선; chán)한 자태로 꾸준히 수련해야 득도하고, 또 仙(神仙 선; xiān= 僊)이 될 수 있다. 扇(부채 선, 사립문 선; shàn)의 동사, 煽(부칠 선; shān)은 반복 행동이다. 渲染法. 道詵寺. 禪讓(禪位). 參禪. 蟬聲. 螳螂窺蟬. 嬋娟花. 仙姿玉質. 夏爐冬扇. 煽情的.
船(선)을 타고 나가 鮮魚(선어. 生鮮)를 잡다. 蘚(이끼 선; xiǎn)처럼 鮮(고울 선; xiān)한 膳(반찬 선, 선물 선; shàn)이 건강에 좋다. 新鮮味(신선미)가 사라지면 癬(옴 선종기 선; xuǎn)이 생긴다. 船舶. 北馬南船. 鮮明. 蘚苔(이끼). 膳物. 乾癬.
敾(글 잘 쓸 선; shàn)하려면 옷을 繕(기울 선; shàn)하듯 해야 한다. 謙齋 鄭敾. 修繕. 營繕作業. 繕寫.
* 固有語(고유어)로 알기 쉬운 한자어 2/3
아리땁다(←雅麗답다·아려답다)
양말(洋襪)
양재기(←洋瓷器·양자기) 서양에서 들어온 瓷器. 琺瑯(enamel, 파란: 광물을 원료로 하여 만든 釉藥. 사기그릇의 겉에 올려 불에 구우면 밝은 윤기가 나고 쇠 그릇에 올려서 구우면 사기그릇의 잿물처럼 된다.) 琺(법랑 법; fà) 釉(윤 유; yòu)
양치질(←楊枝질·양지질) 일본어 ‘요지(이쑤시개)’는 우리말 楊枝가 건너간 것이다.
어중되다(於中되다) 정도에 넘치거나 처져서 알맞지 아니하다. • 식사하기에는 어중된 시간이다.
어차피(於此彼)
억지로(抑止로)
엄두(←念頭·염두) 감히 무엇을 하려는 마음. • ∼를 못 내다 • ∼가 나지 않다.
오랑캐(←兀良哈·올량합) 용비어천가에서는 女眞族(여진족)을 일컬어 兀良哈이라 했다. = 兀良介. 兀郞介. 兀郞哈. 吾郞介. 吾郞哈. 하얼빈(哈爾賓), 哈(마실 합. 웃음소리 합; hā)
오밀조밀하다(←奧密稠密하다) 솜씨나 재간이 정교하고 세밀한 모양. • ∼하게 조각한 작품. 奧(속 오; ào)
鏖殺하다(오살하다) 모두 무찔러 죽임. 鏖殺(오살)할 놈. 誤殺(오살)은 잘못하여 사람을 죽임. 鏖(무찌를 오; áo)
오징어(←烏賊魚·오적어) 적을 만나면 먹물을 뿜어 몸을 숨기기 때문에 烏(까마귀 오; ⽕-총10획; wū,wù) 자를 쓰고, 또 魚(ŋə) 자 발음의 영향으로 [징]이 되었다.
옥수수(←玉蜀黍·옥촉서) 蜀黍는 수수인데, 옥수수는 玉처럼 생겼다 하여 생긴 말.
잠깐(←暫間·잠간)
옹추(←雍齒·옹치) 늘 싫어하고 미워하는 사람. 또는 그런 관계. 漢나라 高祖가 미워했던 雍齒를 등용한 데서 유래한 말.
옻나무(←烏나무·오나무) 옻칠(←烏漆·오칠)
요(←褥·욕) 褥(요 욕; rù) *浴하고 나서 褥을 깔고 누우면 慾心(欲心)이 발동하지만 辱먹을 짓을 해서는 안 된다. 욕먹다(남에게서 욕설을 듣다. 악평을 당하다.) ‘나’의 ‘입[ㅁ]’에 오르내리는 대상은 ‘남’.
우라지다(←오라지다) ‘오라’를 지는 것처럼 잘못되거나 나쁘게 되다. 五羅 설도 있다.
우엉(←牛蒡·우방) 蒡(우엉 방; bàng)
웅어(←葦魚) ‘위어소(葦漁所)’를 두어 웅어를 잡아 왕가에 진상하던 것이 상례였다.
육시랄(←戮屍랄)=우라질. ‘육시를 할’이 줄어서 된 말로, 상대를 저주하여 욕으로 하는 소리. • 아니, 이런 ∼ 놈이 있나.
으레(←依例·의례) ‘依前例’의 준말
은근히(←慇懃히) 慇懃: ① 야단스럽지 아니하고 꾸준함. • ∼과 끈기. ② 정취가 깊고 그윽함. • ∼하고 아늑한 기운. ③ 속으로 생각하는 정도가 깊고 간절함. • ∼한 사랑.
이면수(‘林延壽魚’가 표준어) (민간어원) 처음 잡은 사람 이름. 새치.
이불(←離佛) (민간어원) 이불을 덮으면 淫心이 생기어 불심이 떠나간다.
인경(←人定·인정) ⦗역⦘ 조선 때, 밤에 통행을 금지하기 위해 종을 치던 일. 서울의 보신각(普信閣)종, 경주의 奉德寺(봉덕사)종 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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