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행사

라이브 서예 - 충북 단양 양백문화재

2009. 8. 14~15
놀랍게도 A4용지 석장 분량의 고유문을
그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단숨에
한 글자도 틀리지 않고 썼다.
경험에 의하면
글씨를 쓸 때
地氣가 좋거나
많은 사람이 있어서 人氣가 좋으면 수천 자라도
한획의 틀림도 없이 정확하고 담담하게 쓸 수가 있다.
원숭이 제 방귀에 놀라듯
실수 없는 자신의 글씨에 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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