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행사

정의화 의원님 낙관전달식

경기도 여주 용담강에서
내용: 與民同樂 周而不比(여민동락 주이불비)
백성과 더불어 즐기시고, 두루 살피시어 치우치시지 않으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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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상호
<한나라당 초선의원 초청 원내대표-정책위의장 후보 정책토론회>

**일시: 2009년 5월 20일 오후2시
**장소: 본청 246호

한나라당은 원내대표 선출을 하루 앞둔 20일 초선의원 주최로 후보자 정책토론회를 열어 각 후보에 대한 정책능력, 자질, 원내 전략, 당정청 쇄신 및 당 화합 방안 등에 대한 검증을 시도했다.

우선 ‘원내 운영 전략’과 관련해서 정의화 의원은 의원총회를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하고 당론 결정과정에서 소속 의원들의 의견을 최대한 존중하며 당정협의시 의총 내용을 최대한 반영하는 원내 중심의 운영방안에 대해 강조하며 "크로스 보팅 확대와 정책논의의 일관성 유지를 위해 당 정조위원장과 상임위 간사를 겸임토록 하고 정책위의장 아래 경제·사회·문화 분야별로 3명의 정책위부의장을 둘 것"을 제안했다. 더불어 "매일 주요 현안에 대한 이메일 브리핑 실시와 월 2회 의총 정례화 공약"도 내놨다.

'당정청 관계 개선'에 대해서 정의화-이종구 후보는 "실무 당정협의체를 신설해 정책수립과정에서 여당 입장이 충분히 반영될 수 있도록 하고 정부의 입법 제출권한 행사를 정기국회에 한정토록 하는 안"을 제시했다.

국정기조에 대해 정 의원은 "'정부의 우편향적 일방통행식 정책 집행’에 대해 중산층과 서민을 배려하는 정책 개발에 노력하고 이념상으로는 합리적 우파에다 중도까지 스팩트럼을 넓히는 ‘중도 우파’로 가는 것이 정권재창출 조건"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날 토론회에는 초선의원 30-40명이 참석하였으며, 정의화 의원은 상세한 공약과 알찬 컨텐츠로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