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편안히 잠 자고
따뜻히 먹고 지냄은
대한민국의 두 눈, 독도 덕분이었구나.
24시간 잠들지 않고
독처럼 우뚝 서서
결코 지칠 줄 모르는 독도
절대 누울 줄 모르는 독도여.
울릉도 사투리로 '독'은 '돌'을 뜻한다.
그럼, 독도는 돌섬의 의미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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